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468/0000944037 전체기사 최근 ‘스포츠서울’과 만난 어트랙트 전홍준(60), 최승호(60) 공동대표는 “피프티피프티의 ‘피지컬 앨범’(실물 앨범)을 발매해야 하는데 자금이 모자라 시계와 차까지 팔았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전 대표는 “‘피지컬앨범’ 발매 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인지대를 선납부해야 하는데 자금이 부족했다. 망설이지 않고 10년간 찼던 롤렉스 시계를 중고 명품숍에 팔았다”고 털어놓았다. 영어 교육에도 힘을 썼다. 전 대표는 “K팝은 전달력도 중요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영어 교육은 물론이고, 발음 교육을 철저히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멤버들이 모두 우리 딸뻘이다. 연습생 시절, 전대표가 매일 인성 및 독서 교육을 했는데 그 덕분인지 최근 열린 첫 쇼케이스에서 비교적 떨지 않고 야무지게 말을 잘한 것 같다”고 자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