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피프티 피프티(키나 새나 시오 아란)의 계약 해지 가처분 소송이 오는 7월 첫 심문기일을 갖는다. 스타뉴스 취재 결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다)는 오는 7월 5일 피프티 피프티 멤버 4인이 어트랙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기일을 열 예정이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유) 바른은 28일 공식입장을 통해 "4인의 멤버들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지난 6월 19일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해 현재 재판이 진행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https://naver.me/FcgpwX5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