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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빈 To.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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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4l
이 글은 1년 전 (2023/8/0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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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이 진짜 물에서 잘논다 ㅋㅋㅋ 3 08.02 11:23 51 0
겸댕...🫶🏻 4 08.02 11:13 47 0
엑사세 백현이💖 3 08.02 11:11 36 0
근데 백현이 속살이라고 해야하나.... 살 자체가 2 08.02 11:10 94 0
아 귀여워!!!! 2 08.02 11:10 27 0
강아지야? ㅠㅠㅠ 2 08.02 11:07 30 0
[터래기옷장] 투표순위 나왔당 13 08.02 10:44 160 0
쿠야들 오늘 하루도 큥이팅 'ㅅ')9 8 08.02 07:51 28 0
자다깼는데 백현이 보고싶다.. 3 08.02 05:56 30 0
아직도 스페에서 못빠져나옴.. 3 08.02 00:40 38 0
나 생각해보니까 제발이 샀는데 리오더포카 안왔다? 3 08.02 00:11 71 0
우리 쿠야들 큥나잇🖤 5 08.01 23:57 22 0
아직 출고도 안 한 우리 집 터래기들 8 08.01 23:34 61 0
큥콘하면 우리 착장 다 똑같을듯 8 08.01 23:18 122 0
얘 큥콘 때 데리구 가면 6 08.01 23:02 111 1
유령터래기 야광이야?!?! 5 08.01 22:57 69 0
새삼? 느끼는거지만 스페 음질 진짜 좋다 4 08.01 22:45 51 0
자다깨거나 일찍 일어날때 찾아와주는 백현이.. 4 08.01 22:43 35 0
내 취향 강아디💖😘 4 08.01 22:15 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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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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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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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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