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박명수는 “비가 거세지고 있는데 조기퇴근 하자고 할까요?”라는 청취자의 사연에 “건물 안에서 일하는 건데 조기퇴근 하자고 말하면 욕먹을 수 있다. 괜히 쓸데없는 말 하지 말고 열심히 일하길 바란다”라고 일침을 놨다. 이어 한 청취자가 “비도 많이 오고 장사도 잘 안 되는데 오늘은 문 닫고 집에 갈까요?”라는 문자를 보내자 박명수는 “자기 할 일은 해야 한다. 커피머신 청소도 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라며 “내일을 위해서라도 버텨라”라고 조언했다. https://naver.me/xGmYXf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