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라비(김원식, 30)가 1심에서 실형을 피했다. 나플라(최석배, 31)는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10일 서울남부지법 형사7단독은 라비와 나플라에게 각각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4월 라비와 나플라에게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2년 6개월을 구형한 바 있다. 라비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120시간 사회봉사로 실형을 가까스로 피했다. 반면 나플라는 징역 1년으로 실형에 처해졌다. https://naver.me/GCa32PB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