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백진실 이사가 피프티 피프티 사태 약 4개월 만에 첫 경찰 조사를 받는다. 안성일 대표, 백진실 이사는 24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업무방해, 전자기록등손괴, 업무상배임 혐의로 첫 피의자 조사를 받는다. 어트랙트는 지난 6월 더기버스가 업무 인수인계를 지체하고 업무용 메일 계정을 돌려주는 과정에서 메일을 모두 삭제하는 등 프로젝트 자료를 없앴다며 안성일 대표 등을 고소했다. 지난달 27일에는 안성일 대표, 백진실 이사를 상대로 1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강남경찰서는 오는 25일에도 안성일 대표, 백진실 이사를 업무상횡령,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조사할 계획이다. https://naver.me/IMnpGJ7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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