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작업자 1명은 마스크가 방사성 물질에 오염돼 피폭량이 기준치인 5mSv(밀리시버트)를 넘어섰음을 알리는 경고음이 울렸다. 아울러 작업자 2명은 신체 표면의 방사선량이 기준치보다 떨어지지 않아 제염을 지속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해 지역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로 했다. 도쿄전력 관계자는 이번 사고에 대해 "가스가 찬 탱크에서 호스가 빠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1002750?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