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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9개월 전 (2023/11/26)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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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진 빙의글 이거 뭐엿드라 ㅜㅜ 아는사람 12 04.28 01:10 67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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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홀로 헐벗은 우리 알감자님 10 04.28 00:50 355 1
오늘 팝업 갈까 하는데 차 끌고 가는 거...오바일까? 2 04.28 00:45 8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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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늦덕이라 애들 노래 어떻게 다 외우지 하고 막막했는데 5 04.28 00:27 143 0
와 남준아ㅠㅠㅠ 진짜 신나게 작업했구나 04.28 00:20 46 0
아 김남준 진짜 골댕이야ㅋㅋㅋㅋㅋㅋ 04.28 00:16 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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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 남주니 부계 17 04.28 00:14 59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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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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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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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