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성장 방정식이라고 생각했던 그 방식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음을 저는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더 이상 카카오와 계열사는 스타트업이 아니다. 자산 규모로는 재계 서열 15위인 대기업이다. 규모가 커지고 위상이 올라가면 기대와 책임이 따르기 마련인데 그동안 우리는 이해관계자와 사회의 기대와 눈높이를 맞춰오지 못했다"고 반성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850998?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