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재미로 보기..ㅎㅎ나도 알못임 (긴글주의)
예술가 로니 혼 작품
구입 당시 120만 달러에 낙찰, 원화로 15억원 정도
물처럼 보이지만 유리임
리움 미술관에서 로니 혼 전시회 열렸을 때 너무 무거워서 크레인으로 옮겼다는데 집에다 설치해둔거 ㄹㅇ 신기
장 미셸 오토니엘
감히 측정불가..(알못)(근데 개개개개비쌈)
김환기 화백
(국내 예술가들 중에서도 김환기 작품 경매가는 가장 높은 수준임)(참고용)
우디 론디노네의 청동상
집이랑 하이브에 알록달록하게 둔 거 ㄱㅇㅇ
가격은 안 귀여움
이배의 작품들
「불로부터」시리즈 100호점이 집에 걸려있음.
대략 1억 9천~2억 정도.
오른쪽에 있는 것도 조각가 조엘 샤피로의 작품
숯인데 빛에 따라 자개처럼 빛나는 것 같아서 아름다움
이건 사이즈가 정말 큰데..측정 불가ㅜ 알못..
알엠이 가장 사랑하는 것 같은 윤형근 화백
(그냥 가격 참고..)
알엠의 작업실. 옆에 걸린건 추사 김정희「하사음」 대련.
施爲欲似千鈞弩 (시위욕사천균노)
행동은 천균의 크고 육중한 쇠뇌처럼 신중해야 하고,
磨勵當如百鍊金 (마려당여백연금)
연마는 백 번 단련한 쇠처럼 갈고 닦아야 한다.
위에 걸린게 윤형근 화백의 시그니처가 탄생하기 전 습작 청색회화. 밑에 가면 같은 것도 이즈미 카토의 작품
침대 머리맡의 윤형근 화백과 옆엔 아까 본 이배의 작품.침대 아래 쪽 캐인 벤치도 피에르 잔느레의 작품으로 420만원.
윤형근 화백 작품이 벽에 좌르륵 걸린 것도 신기하지만 알엠의 작업실 정중앙에 자리잡은 것만 봐도 가장 영감을 많이 받는 예술가인 듯
정영주 화백
(뒤에 있는 그림)
5천만원. 이거 알엠이 직접 찍은 디피 사진인데 ㄹㅇ 잘 찍음
강요배 작가
4천만원대 예상
가구들도 모두 예술품
탁상 의자 모두 목수 조지 나카시마의 작품 (화질 구림ㅈㅅ)
탁상 1억원, 의자 4개 5300만원
11번 의자도 조지 나카시마. 1200만원
사실 알엠 집에 작품 너무 많아서 다 못 봐ㅜ 하이브에도 개많음
이외에도 알엠은 미술쪽에 기부도 꾸준함
국현과 협업하여 절판된 도록과 미술 도서 재판, 전국 각지 도서관에 기증
무료 소장품 대여
알엠의 기부로 복원된 조선시대 활옷
알엠은 국외소재문화재재단에 매년 1억씩 기부하고 있는데, 국외에 있는 문화재를 들여와 복원하는데에 쓰이고 있음👍👍👍
예술에 진심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