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주호민 아들 판결 후 불법 녹음 늘어"…특수교사들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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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걍 학교도 씨씨티비 달면 안되나

[익인2]

이럼 또 인권침해 어쩌고 할 듯

[익인1]

유치원도 달고 수술실도 다는데 뭐

[익인5]

씨씨티비는 대화는 안나오잖아 대화내용 하나하나 다 감시하고싶어서 저러는건데..진짜 스트레스겠다

[익인12]

이건 자기 애들 감시당한다고 또 반발함
수업도 원래 녹음녹화 다 금지임

[익인3]

ㅠㅠㅠㅠ

[익인4]

이럴거 같았어...

[익인6]

3자 녹음으로 처벌 받아야지 이런건 ㄷㄷㄷ
예외를 주면 안된다고봄 그렇게 불안하면 홈스쿨링해야지

[익인7]

참 어려워 특수교사도 부모심정도 다 이해는가는데 악용되는게 싫다 다른피해자가 생길수도 있는 문제니깐

[익인8]

자기들이 키울 깜냥도 안돼+그래서 기관에 보내고싶어+근데 또 믿음은 없어=진상

[익인9]

그러게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한 그 교사랑 변호사, 특수교사노조를 탓해라ㅎ

[익인14]

2

[익인10]

그냥 집에서 교육해라...

[익인11]

당장 유치원에도 녹음기 달고오는게 현실.. 에효

[익인13]

그냥 집에서 키워라

[익인15]

걍 싹 다 집에서 키워
걍 유치원 꼴 나겠네

[익인17]

그럼 집에서 키우세요 제발

[익인18]

솔직히 주호민 녹취록도 다 읽어보고 판결문도 봤는데...
애한테 할수 있는 말을 부모가 듣는게 왜 안됨?
뭐 제 3자 비밀규정 이것도 차피 자기 앤데..
수술실 cctv다는것처럼 교사도 cctv달거나 녹취 그냥 허용했으면 함

[익인19]

아이를 키우는 집에 녹음기가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녹음기를 제3자가 들었을 때 아동학대라고 의심될만한 멘트가 없을 것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