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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버터바 크기가 ㅅㅍㅈㅇ 46 09.27 11:14227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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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들중에 뭐가 제일 귀여워? 6 06.23 23:07 156 0
노아 노래 달고 좋은데ㅋㅋㅋ 어디서 자꾸 덜그럭... 덜그럭... 2 06.23 23:07 116 0
노래에서 쇠소리 들려요 06.23 23:06 69 0
감미로운 쇠질 또 시작이군아 06.23 23:06 73 0
공주의 쇠질소리 그리웟어ㅋㅋㅋㅋㅋ 06.23 23:06 65 0
아니 먼 무게 추가 하면서 노래를 해요 3 06.23 23:06 117 0
하씨 개웃기네 노래 듣다가 철컹 하는 소리에 06.23 23:06 83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쇠질하는거야? 06.23 23:06 72 0
운동하면서 아련한 노래 부르냐고!! 1 06.23 23:05 88 0
한노아라라라ㅏ라아아아앙앜 1 06.23 23:02 92 0
악플은 역사다 1 06.23 22:54 108 0
이거는 공식이야? 어디 뭐 할때 준거야? 6 06.23 22:50 297 0
포카 5장밖에 없는데 8 06.23 22:48 2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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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즈 서로를 귀여워하는 모습도 귀엽지만 2 06.23 22:21 71 0
울 애들 알고리즘 진짜 지독한가봐 ㅋㅋㅋㅋㅋㅋ 8 06.23 22:13 3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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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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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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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