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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다들 버블 몇인 구독해?? 250 09.27 09:156624 2
플레이브 버터바 크기가 ㅅㅍㅈㅇ 46 09.27 11:142156 0
플레이브 플둥이들아 이거는 또 뭐냐 46 09.27 16:371889 0
플레이브애드라 카페 디저트 포장안된대 37 09.27 12:181389 0
플레이브 가오픈 기간동안 1인 1잔 +1디저트 확정 41 09.27 16:49974 0
 
내가 보답할 길은 하나다 12 07.07 21:50 180 1
나 눈물 닦으면서 당근 깔았다.... 6 07.07 21:50 141 0
배고파서 꽈배기 먹다가 우는 플둥이가 되.... 4 07.07 21:50 105 0
나도 한 예쁜 말 한다고 생각했는데 4 07.07 21:49 114 0
울다가 뚝 그침.. 4 07.07 21:49 112 0
난 내가 플리가 된게 너무 자랑스러워… 2 07.07 21:48 97 0
플둥이들아 울어? 4 07.07 21:48 104 0
나 아워박스 15개라고..다 찼다고... 1 07.07 21:47 61 0
아 그냥 나 이제 기력도 없어 3 07.07 21:47 73 0
아 제발 아워박스 늘려줘세요 제발 1 07.07 21:46 58 0
사랑해죠? 1 07.07 21:46 75 0
왤케 달달해 우리? 2 07.07 21:46 73 0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안 질 자신 있었는데 1 07.07 21:45 67 0
별안간 새치염색하다 우는 여성이되...... 4 07.07 21:45 100 0
오늘도 졌어 07.07 21:45 52 0
사랑해달랜다... 07.07 21:45 51 0
혹시 지금 우는 플둥? 12 07.07 21:45 142 0
개 큰 눈 물 1 07.07 21:45 105 0
플레이브도 사랑하고 플리들도 사랑해 2 07.07 21:45 67 0
야얘들아 나 진짜 행복해 07.07 21:43 7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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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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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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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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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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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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