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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다들 버블 몇인 구독해?? 254 09.27 09:156697 2
플레이브 버터바 크기가 ㅅㅍㅈㅇ 46 09.27 11:142303 0
플레이브 플둥이들아 이거는 또 뭐냐 46 09.27 16:372312 0
플레이브애드라 카페 디저트 포장안된대 37 09.27 12:181470 0
플레이브 가오픈 기간동안 1인 1잔 +1디저트 확정 41 09.27 16:491082 0
 
남예준 저거 고백아님? 3 07.07 21:41 95 0
점심이고 뭐고 프로틴 쉐이크만 때려넣고 살아야지 4 07.07 21:40 80 0
오늘도 외친다.... 1가정 1남예준 4 07.07 21:39 94 0
얘들아 애들이 행복준거 노래로 보답한대 그러몀 8 07.07 21:39 114 0
아 내일부터 집밥만 먹는다 10 07.07 21:38 129 0
길거리에서 우는 여성 될뻔 1 07.07 21:38 74 0
뭐지 나 눈물나 3 07.07 21:37 62 0
예주니 너무 예뻐서 어떡하지...ㅠㅠㅠ 3 07.07 21:37 86 0
근데 애들 진짜 바빠지긴 했나보다 07.07 21:34 128 0
이렇게 사랑받는데 보답해야지?! 7 07.07 21:34 125 0
어떡해 예준이 버블 왜 눈물날라하지… 07.07 21:34 68 0
진짜 사랑스러움🥰 감동 개꽉껴...🥹 07.07 21:32 67 0
우리가 왜이리 애틋해애... 07.07 21:31 78 0
앜ㅋㅋㅋ 난... 장마기간에 콘서트 겹쳐봤어서 헤엑... 하고 왔는데 10 07.07 21:30 219 0
미치겟네 우리손실이 난대 2 07.07 21:30 101 0
🥹 이러다가 헛웃음 터짐 07.07 21:29 78 0
나 지금 감수성 폭팔해... 07.07 21:28 56 0
남예준 로맨틱해 낭만적이야🥹 07.07 21:28 118 0
뭐지 왜 맘아프니... 07.07 21:27 84 0
왜 설레지 07.07 21:27 6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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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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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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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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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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