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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6개월 전 (2024/4/27)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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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쿱스도 다리 아픈가봐ㅠ 23 11.10 15:501219 0
세븐틴 비럴이!!!!! 24 11.10 15:301113 5
세븐틴 버노니 진짜 이 사진 올해의 사진임 17 11.10 19:12553 8
세븐틴 원우 허리 아픈가봐 ㅜ 16 11.10 14:58916 0
 
막콘 1/2층 자리 남았어? 3 06.25 20:40 265 0
어딘지도 모르고 확인하니까 109구역인데 2 06.25 20:40 162 0
막콘 자리 06.25 20:40 116 0
더 좋은 자리 노려볼까 하다가 그냥 2층 잡고 나옴 5 06.25 20:40 143 0
척콘 테이블석 두번 봤는데 5 06.25 20:39 204 0
막콘 극싸 f10 갓다가 06.25 20:39 129 0
201구역 거의 제일 끝 잡았다.. 2 06.25 20:39 93 0
자리잡았다고 좋다고 난리치다가 디퓨저 엎음.. 8 06.25 20:39 124 0
와 멘탈 갈린다 4 06.25 20:39 148 0
4층은많은거니?.. 6 06.25 20:39 145 0
7천이었는데 터짐.. 06.25 20:39 51 0
지금 7000인데 막 2층 가능할까? 1 06.25 20:39 72 0
T17구역은 뭐야?? 테이블석인건가?? 4 06.25 20:38 156 0
지금 16000 번대인데 3 06.25 20:38 105 0
2분전에 첫콘 113 잡았늠 3 06.25 20:37 156 0
막콘 플로어 매진이야? 6 06.25 20:37 286 0
방금 첫콘 113 중간열 잡음 3 06.25 20:37 147 0
만삼천인데 막콘 2층은 가능해..? 6 06.25 20:37 132 0
나 방금 막콘 f10 잡았어 2 06.25 20:37 167 0
만구천대였는데 튕겼다 ㅠ 2 06.25 20:37 6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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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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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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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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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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