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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뿔 좌석티즈 25 09.27 14:08652 0
투바투오늘 콘자리 나옴 24 09.27 09:57811 0
투바투2층 vs 스탠딩 14 09.27 19:34265 0
투바투 29일 30일 각일 수도 있겠다 9 09.27 15:35202 0
투바투와 나 ㄹㅈㄷ.. 저번에 f1,f2가서 7 09.27 14:16305 0
 
쿠션 사이즈를 절대 태현이한테 말해선 안돼 5 09.04 19:52 132 0
아 나 투표해달라고 친구들한테 부탁함ㅠㅠㅋㅋㅋㅋ 6 09.04 19:00 75 0
#괴물살려뮤비돌려내 5 09.04 18:58 53 0
인스타 투표 오늘 자정에 끝난대!! 6 09.04 18:38 65 0
따숩다 이런 말ㅠㅠ 2 09.04 18:19 86 0
키링, 스티커, 그립톡도 주세요 2 09.04 18:14 43 0
킷토즛토 인형 쿠션 진짜 나오는거야???? 3 09.04 18:07 82 0
이런 사진 보면 확 체감되는거 1 09.04 17:55 81 0
휴밴싶 오늘 막화라니😭 6 09.04 17:28 41 0
베이비즈 너무 귀엽다 2 09.04 16:43 36 0
아직 투표 안 한 뿔들 투표 부탁해🙏🏻 10 09.04 15:54 124 0
위버스 모아봉 안 파는 거 맞지? 2 09.04 15:29 112 0
괴물살려 뮤비 그냥 주세요… 2 09.04 15:08 41 0
OnAir 저도 뮤비로만 보면 09.04 15:03 32 0
추첨제 카드결제됐나?? 2 09.04 14:42 110 0
마플 난 추첨제 좋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f1,2에 혜택을 줘야함.. 7 09.04 14:42 208 0
첫콘도전하는 모아 질문이썽!! 10 09.04 14:41 183 0
어떻게든 되겠지싶어서 넣고 잊어버려야겠다 09.04 14:40 29 0
밋그 깔끔하게 포기 1 09.04 14:37 130 0
마플 하아아,,, 2 09.04 14:37 8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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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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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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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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