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본체 누굴지 생각도 안해봤고
그냥 어차피 모르는 사람이겠지 싶어서 알려고도 안해가지고
그 전까지는 걍 신기한 문화네... 했었는데 (솔직히 딱히 긍정적이진 않았음)
우연히 알게 된 본체들이 다 내가 알던 돌들이었어가지고
걍 계속 이쪽 일 하고 있었구나 싶어서 응원하게 됨
본체들이 아이돌 활동할때 막 그렇게 주목받았던 사람들이 아니니까..
본체 알려지고 이질감 든다는 사람들이 많던데
나는 그 반대인거같음 누군지 아니까 저렇게 계속 노래하는구나 싶어서 부정적으로 못보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