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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 코로나인가 2 08.10 01:34 58 0
앨범 떡밥중에 하라메가 제일 기다려진다 5 08.10 00:55 124 0
밤비 진짜 왜이렇게 웃기지 9 08.10 00:40 284 0
가나디 진짜 레드 잘받는다 9 08.10 00:17 247 1
🐬: 다채로운지 ~ 🎶 3 08.10 00:10 167 0
나 사실 입덕 계기가 좀 특이함 ㅋㅋㅋㅋ 10 08.10 00:01 297 0
ㅇㅍㅂ플둥이들아 진짜로,,건강 조심해라,,, 8 08.09 23:56 189 0
헤드셋 ㅊㅊ해조 13 08.09 23:54 154 0
얘들아 이거 듣고 같이 기절하자 13 08.09 23:33 319 1
아이폰 스밍 안꺼지게하는 방법 아는 플리 도와줘ㅠㅠ 6 08.09 23:25 84 0
갑자기 개욱기다 애교의 권위자에게 막내가 애교 물엇더니 2 08.09 23:22 16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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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남예준씨 어느 파트인지도 안다구요 08.09 22:42 55 0
하 근데 예주니 거짓말할때마다 1 08.09 22:41 108 0
플레이브가 또 플리 놀린다 3 08.09 22:40 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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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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