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 때마다 자꾸 마음에 안 드는 사람 생기는 거 왤케 힘들지
태도 별로면서 화면에서만 웃고 있는 거 너무 싫고
일 끝나서 다신 안 봐도 되는데 짹이나 커뮤에 자꾸 떠서 보이는 것도 싫고
누가 걔 팬이라고 하면 내가 표정관리 안 되는 것도 싫고
이거 정병 걸린 거임?ㅠㅠㅠ
특히 내가 섭외하자고 추천했는데 태도 별로라 분위기 망치는 거 너무 싫고 힘듦ㅜㅠ
이러면 그냥 이 일이 나한테 안 맞는건가?
뒤에서 욕하는 것처럼 보일까봐 누구한테 고민 털어놓지도 못하겠고 속이 갑갑해……. 다들 이런 건 어디다 털어놓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