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보는데 너무 어이없어서;
파양 글을 이미 3개월 전에도 한 번 올렸었음. 그 때 게시물 분양완료로 되어 있음.
파양 글 보고 연락하자마자 저녁인가 다음날인가 와서 강아지랑 강아지 용품 사소한 거 전부 다 아예 싹 다 주고 감.
여기서 금전적인 부분이 오갔는지는 모르겠음
분양 받은 유튜버는 강아지를 떠나보낸 본인의 이모한테 강아지를 드림(애초애 이모님이 키우려는 것 같았음 그래서 유튜버한테 부탁한듯)
이모님은 강아지랑 꽃 박람회도 가고 산책도 하고 잘 지냄ㅇㅇ
이틀 뒤부터 갑자기 연락와서 강아지 돌려달라고 난리임
안 그럼 ㅈ살한다 집 앞으로 찾아 가겠다 이러고 난리도 아님 하루 종일 연락해서 사람 피말리더니 결국 3일째 되는 날엔 진짜 집 앞으로 옴
유튜버가 자느라 연락 못 봤는데 연락 안 받는다고 난리 피우고 결국엔 법적 자문 받고 고소 한다고 난리임 내용증명 보낸다고도 난리고
원 주인은 산책도 잘 안 시키고 파양 하는 날에도 아무렇지 않게 그냥 강아지 주고 갈 길 감
파양 이유가 이사 했는데 집이 좁아서래 ㅋㅋㅋㅋ 이게 맞다고 보냐..? 이거 돌려달라고 하능 심보는 대체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