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랑 영화는 똑같은 15세라도 수위가 다른가?ㅋㅋ
격정적이라는 말은 듣고 갔는데 보고 개놀랬네
난 양호실도 좀 놀램ㅋㅋㅋ걍 수줍은 입맞춤일줄 알았는데ㅋㅋ 근데 양호실은 키스 후 호태의 돌아버린 눈깔이 더 야했음ㅋㅋㅋㅋ
두번째 귤은 진짜 뭐야ㅋㅋㅋ
포타나 벨소설에서 나오는 진짜 밀어붙이는 격한 키스씬 볼줄 몰랐음 그리고 클로즈업만이 아니라 풀샷도 보여주는데
풀샷도 야함 (솔직히 풀샷만 보여줬어도 미친..했을듯)
키스씬도 진짜 연기력이 중요하다는 걸 느낌
한쪽은 욕망과 흥분에 돌아버렸지만 미자의 서투름을 잘 표현했고 한쪽도 휩쓸려서 받아주다가 거부하면서 복잡한 심경 잘 표현함ㅠㅠㅠ 걍 미쳤어 키스씬도 서사더라
흥분해서 키스씬만 이야기했는데 연기랑 연출도 좋아ㅠㅠ
일단 주연 둘다 확실히 표정연기를 잘해 눈으로 감정을 다 표현함ㅠㅠ
그래서 후반가서 울컥함ㅠㅠ
다시보고싶다ㅠㅠ ott나 블레로 소장하고 싶다ㅠㅠ
짤 같은걸로 영업을 뛸 수 없는게 원통함ㅠㅠ
제발 해외에서 대박나기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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