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같이 갔는데
따로 돌아오는 이유가 필요한데
그래서 생각해본게
솔이가 시간여행할때 과거에 큰 뭔가를 바꾸면 돌아오게 되잖아
근데 그 큰 사건은 솔이가 주관적으로 바꾸고자 원하는 사건임
그래서 솔이는 안만나는거가 목적이니까 그거 성공해서 먼저 돌아온거고
선재는 바꾸고 싶은게 없거나 혹은 택배사건보다 시간순으로 좀 더 뒤여서 늦게 현재로 돌아오는거지
그래서 결국 1월 1일에 다시 한강다리에서 기억 찾고 만나서 행쇼하는거..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