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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 뚜뚜 형아즈 껌 챌린지 17 09.21 22:01140 1
투바투인가 너무 늦은시간이라 걱정이긴한데 18 09.21 17:55323 0
투바투 뚜뚜 오늘의연준 @ 쇼! 음악중심 11 09.21 17:30139 0
투바투탑백 재진입 #99 가즈아아 10 09.21 22:0881 0
투바투인가 김칫국 마시면서 시간 걱정하고있었는데 8 09.21 18:06141 0
 
첫콘 온라인 막콘 플로어 뿔로서 온라인이 너무너무 아쉬웠던 거 둘 2 07.04 12:05 128 0
시간 이렇게 느리게 가는 거였니 1 07.04 11:08 59 0
우리 셋리 정리글 아직 없지? 2 07.04 10:47 217 0
아니 뿔들 위버스 추천 포스트에 포스터 있는거 알았어???? 07.04 10:36 65 0
빨리 콘서트 디비디나오면 좋겠다... 1 07.04 10:24 56 0
아 근데 앵콜타임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 6 07.04 10:21 158 0
범규,태현이 뻘하게 웃기고 귀여웠던거... 2 07.04 10:14 114 0
애들 이름 부를 때 잘 안 맞아서 웃기기도 했지만 3 07.04 10:11 139 0
태현잉의 나 위버스 자주 가는거 알잖아여~ 이거 2 07.04 10:02 92 0
뿔들아 혐생 파이팅... 7 07.04 07:54 101 0
범규가 얼마나 잘생겼나요? 3 07.04 07:14 132 0
범규 이 말 하는데 너무 기특하고 사랑스러웠음 4 07.04 04:34 200 0
뚜뚜 태현이 위버스 1 07.04 04:18 38 0
어제, 오늘 주운 짤들(많음주의) 33 07.04 03:02 239 8
헐 우리 콘서트에 계속 ACT 붙는 이유가 11 07.04 02:31 493 0
나 사실 진짜 아직도 안믿겨 이 모든게 그냥 꿈같아 10 07.04 02:26 142 0
이따 투두 주제도 신검이던데 07.04 02:25 82 0
뿔들아... 자지 말아봐 4 07.04 02:19 145 0
모아들 떼창 너무 예쁘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 1 07.04 02:14 63 0
오프 갔다가 온콘 보면 아쉬운 점 3 07.04 02:04 1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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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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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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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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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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