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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데이식스 좋아하는 하루들 뭐야? 급식하루/학식하루/회식하루/잡밥하루 127 09.27 13:255652 0
데이식스 하루들 안녕!!!! 오래 기다렸지..🥺🥺 오늘 저녁에 우리 만나자 72 09.27 14:042145 2
데이식스하루들 입덕 계기 뭐야 ~ ? 72 09.27 14:25553 0
데이식스유독 데이식스 입덕에 후회 하는 사람이 많은 거 같음 58 09.27 14:30176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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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스탠딩 펜스 잡은 끼루인데 22 09.24 20:49 475 0
영케이씨 다리 꼬지마세요 1 09.24 20:45 225 0
이정도면 ㅂㄷㅁ 한 번 출연해줘야 된다고 생각해.. 2 09.24 20:45 333 0
괴물 3중 화음 미친.. 8 09.24 20:44 2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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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동안 방황하다가 드디어 입덕했다.. 5 09.24 20:23 1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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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혹시 첫콘 막콘 입장포카 성진이 배송비만 내고 양도받을 하루 잇을까 9 09.24 19:59 326 0
원필이 나 안아 밈 맘에 들었나봐 19 09.24 19:54 5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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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현 잘 쉬고있네 ㅋㅋㅋㅋㅋ 2 09.24 19:31 337 0
난 전광판 23선물콘이 제일 좋았던거같앜ㅋㅋㅋㅋ 18 09.24 19:26 280 0
그..인스파이어 전광판보다 잠실 실체 전광판이 더 좋은거 맞지? 19 09.24 19:23 337 0
막콘 때 앵콜 외차다가 워어어어하다가 앵콜하다가 3 09.24 19:20 1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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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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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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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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