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희망적이기만 한 청춘이 아니라
이런 빌어먹을 세상에서 영원히 아름답게 남겨두고 싶은 무언가를 찾아낸 그런 청춘이라 더 희망적인 듯
나도 소중히 안고갈 그런 아름다운 순간이나 존재를 가지고 있을 거라는 작은 희망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 돼주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