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캐릭터가 마치 내 편인 듯 내 편 아닌
내 편 같은 너같은 생각이 들어요“
이무생로랑이 소개한 이 영화 한 줄 소개이라던데
일단 이 영화 라인업 자체가 화려함.
내가 언제 강동원이랑 이무생을 한 프레임 안에서 볼 수 있겠어
강동원이 의뢰받은 사건을 사고사로 만들어준다면
이무생은 강동원과 대립을 이루는 인물 중 한 명으로
반월보험의 총괄매니저로 나온대.
쉽게 말하면 사고처리를 담당하는 보험사 직원 중 한 명으로
극 중 타겟인 검찰총장과 관련한 서류에 접근할 수 있지.
감독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계속
의심이 들게 했다는데 일단 이것부터가 너무 기대됨,,,,
쇼케이스에서 이무생이 누군가가 계속
이 캐릭터를 지켜보고 있다는 지점에 집중해서 보면 재밌다고 하던데
그래서 이거 언제 개봉한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