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상처 하나 없이 자란 선재
솔이한테 그렇게 까여도 높은 자존감으로 기 죽지 않고 계속 들이대는 선재
솔이의 희생으로 이전엔 절대 볼 수 없었던 건강한 선재의 모습들이 만들어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