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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선예를 응원했다.
우혜림은 5월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선예언니 뮤지컬 보고 왔어요~ 실컷 웃고 울고해서 얼굴이 퉁퉁 부어버림"이라 적었다.
이어 그는 "참 따듯하고 많은 감정이 오가던 작품이었어요. 티슈 꼭 챙겨가세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눈시울이 붉어진 우혜림과 선예의 모습이 담겼다. 그룹 활동 이후에도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우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출신의 신민철과 결혼, 2022년 아들 시우 군을 출산했다.
선예는 2013년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박과 결혼한 뒤 원더걸스에서 공식적으로 탈퇴, 이후 세 아이를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