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첼라의 열기가 식기도 전, 이들은 세계 3대 록 페스티벌 중 하나이자, 일본 최대 뮤직 페스티벌인 '서머 소닉2024(SUMMER SONIC 2024)' 참여 소식은 물론 매년250만 명의 관객이 운집하는 모로코 '마와진(MAWAZINE)' 페스티벌에K팝 아티스트 중 최초로 참석과 더불어 헤드라이너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그 명성에 힘을 더했다.
이렇듯 세계적인 무대를 통해 쌓은 경험치가 녹아있는 에이티즈의 신보에 더욱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 한층 더 과감해진 스케일
매 앨범마다 새로운 비주얼과 신선한 콘셉트로 호평을 받는 에이티즈가 이번 신보에서 더욱 커진 스케일을 자랑한다. 특히, 미니 10집 타이틀곡 '워크'의 퍼포먼스는 저스틴 비버, 크리스 브라운 등 세계적 아티스트의 댄서이자 유명 안무가인 제이 블레이즈와 함께 작업해 또 다른 매력을 예고했으며, 그루비한 사운드에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안무로 에이티즈만의 위트를 보여줄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워크' 뮤직비디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해 이국적인 영상미를 담아냈으며, 세계적인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오랜 기간 작업한 미술 감독이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이게 되네
사진만 봐도 저세상인 에이티즈 WORK
오늘 한 시 공개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