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고 지나가고 안고 지나가고 이런 게 아닌 이상
타돌이 하루 천 명, 이틀동안 2천명 팬싸+허그회 했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함
물론 그건 대화도 하고 사진도 찍고 그랬던 거였고
돈 써서 하는 것보단 신청해서 하는 거였지만
무튼 1000명을 세 시간 안에?
아티스트 죽어나는 거임 팬들 만족도도 절대 안 높을 듯
진짜 저 이벤트 구성 누가 짰냐
이러면 가수 의견이네 이러겠지... 가수가 세 시간동안 하겠슴다 이랬겠냐... 가수는 허그회 할래요 이런 의견 낸 거 같은데
저 구성+신청방식 짠 소속사는 ㄹㅇ... 돈에 미쳤어 아주
제대하자마자 팬들 보고싶다는 가수 마음까지 퇴색시켜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