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지역에서 뭐 하는데 심사위원으로 왔는데 내가 그 바로 옆에 앉았딴 말이야
근데 내가 한번만 봐달라고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다가 눈이 마주쳤어
근데 내가 엄지손가락을 들었단 말이야
근데 나 보면서 손흔들어주다가 내 엄지손가락 보고 같이 엄지손가락 들어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잘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