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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데이식스와 새벽 6시까지 회식 할 수 있다 vs 할 수 없다 142 09.26 16:358987 2
데이식스유독 앨깡하면 잘 안나오는 멤버 있어? 51 09.26 15:13535 0
데이식스/마플촬영 잡았으면 좋겠음 42 09.26 18:131493 0
데이식스너히 이번에 앨범 몇권 샀어 ? 35 09.26 13:27555 0
데이식스 아니 강영현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27 09.26 14:32885 0
 
아 미치겠네 사실 나도 그 생각부터 함 2 06.07 00:18 91 0
아놔 갑자기 웃참 06.07 00:18 35 0
하 그 ㅈㅇ이겟냐고 8 06.07 00:18 409 0
필이랑 친한 진영님이 누구셔...? 20 06.07 00:18 843 0
마음이 이상해..... 06.07 00:17 44 0
진짜 뷰티풀필링 가사 그 자체네 1 06.07 00:17 47 0
❤🍋데이식스 마이데이 진득해🍋❤ 2 06.07 00:16 63 0
마이데이가 필이 인생에서 가장 크게..자리를 차지 하고 있대 3 06.07 00:13 114 0
이거 무승 컨텐츠인지 찾아줄 사람 ㅠㅠ 3 06.07 00:10 80 0
가장 좋아하는 영혀니 스타일링 머야?? 33 06.07 00:08 911 1
필이 버블 ㅜㅜㅜㅜㅜ 1 06.07 00:08 70 0
불닭볶음면 먹고 있었는데 김원필이 더 화끈하다 06.07 00:06 48 0
미쳤다 이건 진짜 섹시백인데 06.07 00:05 59 0
필자님 ㅠㅠㅠㅠㅠㅠㅠ 06.07 00:05 32 0
생일이 왤케 달콤해.. 06.07 00:05 31 0
진짜 팔불출은 미쳤다 06.07 00:04 48 0
불출이다 06.07 00:04 33 0
아 필자님 06.07 00:04 47 0
강아지 귀에 청진기마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6.07 00:03 53 0
하루들아 생일축하해 콩츄콩츄🍀 06.07 00:03 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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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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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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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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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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