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나비로 난리날때마다 다 그만 두고 같이 떠나주는 친구가 어딨냐 진짜
거기다가 원래는 형인데 친구로 지내주고
강태 힘들때마다 찾아오는데 단 한번도 안 빼고 위로해주고 언제나 강태 편이고
이런 재수가 있어서 그 긴 시간 강태 혼자 상태 형 케어하면서 버티지 않았나 싶은데
이런 친구 하나 있으면 인생 성공한거다 ㄹㅇ
술 주정까지 받아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