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서 제일 힘들었던 가족 꼽으라면 이백만원 들고 서울 올라온 초철남매일텐데
오히려 그 둘은 힘들단말 한번을 안해서 진짜 단단한 사람들이구나 이만큼 일구기까지 얼마나 별일다겪었을까... 이런생각 하게 만들더만
몇년을 미국에 캐나다로 유학보내준거면 꽤 사는 집이란 얘긴데 지원받을거 다받아놓고 하고싶은일 하고 있으면서 (한분은 백수고) 머가 그렇게 힘들단건지
이래서 자기연민이 안좋은건가봐 가만히 있었으면 오히려 힘든일도 많았겠지 이런생각 했을텐데 자기입으로 울고있는 어린아이... 내면은 상처받은게 보여... 이러니까 엥 어디가?싶어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