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다올저축은행은 원시그니처에 거액인 100억원대 법인대출을 해줬다. 담보물로 고급 펜트하우스를 설정했지만, SM엔터테인먼트가 아닌 백현의 개인회사인 원시그니처의 수익창출력이 미지수인 상태에서 상환능력을 제대로 파악한 여신실행인지 의문이라는 지적이다.
그런데 다올저축은행은 원시그니처에 거액인 100억원대 법인대출을 해줬다. 담보물로 고급 펜트하우스를 설정했지만, SM엔터테인먼트가 아닌 백현의 개인회사인 원시그니처의 수익창출력이 미지수인 상태에서 상환능력을 제대로 파악한 여신실행인지 의문이라는 지적이다.
원시그니처의 법인 등기부등본 주소지는 한남동 유엔빌리지 중에서도 하이엔드급 빌라로 손꼽히는 '라누보 한남' 펜트하우스로 설정됐다. 이 곳은 지난 6월 백현이 이사한 집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백현의 명의가 아닌 차가원 피아크건설 회장과 그의 남편 명의로 된 집이다. 라누보 한남은 피아크건설이 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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