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큼 가사 제멋대로 듣는 막귀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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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지앤하 - 당신이 나를 받아준다면

나를 봐요 나의 두눈을 아는 사람 아니면 타인

-> 아는 사람 아니면 다이

-> 다이다이 die 그 다이...? 이러면서 봄

프랑켄 - 위대한 생명 창조의 (중략)

얼어붙은 심장 박동 쳐 맥박이 뛴다

-> 심박 박동 300까지 뛴다

-> 그럼 죽지 않나...? 이러면서 봄

이래서 두번세 번 기본으로 봐야하는 나

진짜 왜 이러나 몰라...

[익인1]

나도그럼 아직도 뭔가 나혼자 부끄러워하는건데 킹키 여자의로망에서 ‘여자들이 진짜원하는건 크고 단단한! 아하 믿음?’ 이걸 미드로 들은거임 나혼자 아…그거구나……… ㄹㅇ돈처럼 생각함 ㅠㅠㅠㅠㅠ 믿음인거듣고 개쪽팔렸음 걍 아무한테도 얘기안했는데 ㅋ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발음은 비슷했따... 생각하자... 약혼녀의(엠마) 다이다이도 만만찮게 부끄러워섴ㅋㅋㅋㅋ큐ㅠㅠㅠㅠ 아 나만 그런게 아니었다ㅠㅠㅠㅠㅠ 아니 저렇게 딕션이 완벽한 배우들을 두고 왜 이따위로 듣냐고 나는ㅠㅠ 이러고 있었는뎈ㅋㅋ큐ㅠㅠㅠ

[익인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귀가 잘못했다 제가 죄송해요 배우님

[익인2]

난 아예 가사 안들리고 멜로디만 들을때도 많앜ㅋㅋㅋㅋ 늘 그런건 아니고 꽂히는 가사도 있김 하지만 여러번 봐야 제대로 들어오더라고 ㅋㅋㅋㅋ

[익인3]

3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지 않녴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엠마: 아는 사람 아니면 죽는다
하이드가 결국 죽은 이유

[글쓴이]

약혼식에서 약혼자한테 꾀꼬리같은 목소리로 다이 외치는 신여성 엠마 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