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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또 늦어서 미안해🥺🥺 컨페티 나눔 받을 하루들 오세요 오세요!!!!! 100 14:442900 7
데이식스하루들 입덕 계기 뭐야 ~ ? 76 09.27 14:25602 0
데이식스유독 데이식스 입덕에 후회 하는 사람이 많은 거 같음 63 09.27 14:301922 0
데이식스쿵빡 음악중심 트리플크라운 달성🍀 58 16:32662 2
 
마데워치 대여했는데 2 09.22 14:46 121 0
혹시 주차타워 어떻게 가는지 대충 알려줄 하루 ㅠㅠ 1 09.22 14:46 27 0
스탠딩 입장하고있어...? 나도 초반번호인데 미동없는데ㅠㅠ 12 09.22 14:45 151 0
밥 나오는데 오래걸려서 ㅜㅜ 4 09.22 14:45 117 0
쿵빡 영현이 인스스 1 09.22 14:45 184 0
쿵빡 프롬영케이 인스스! 1 09.22 14:44 134 0
스탠딩 번호 포기하고 4 09.22 14:44 90 0
ㅇㅏ 오늘은 도운이도 같이 있네 ㅋㅋㅋㅋㅋㅋㄱ 1 09.22 14:44 79 0
스탠딩 대기하는데 벌써 발가락아파 1 09.22 14:42 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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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귀가행 잠실 양도받을 하루 있어? 09.22 14:42 25 0
스탠딩 출입구 09.22 14:40 35 0
아놔 땡볕에서 마른오징어되겠네 3 09.22 14:38 55 0
아 나 밴드 붙일까? 4 09.22 14:38 55 0
키크면 머리라도 낮게 묶어주지ㅠㅠ5 09.22 14:38 163 0
스탠딩 S1 끝나고 나오면서 화장실 가장 가까운 곳이 어딘지 알아..? 3 09.22 14:37 35 0
스탠딩 초반번호들 입장 시작하면 말해줄 수 있오? 4 09.22 14:34 88 0
왜 입장 안해....? 스탠딩 입장 하고 있어....? 6 09.22 14:33 222 0
막콘 특전 떴어 하루들? 🥺🥺🥺 6 09.22 14:33 215 0
어제 수도권 귀가행 카카오셔틀 몇시에 출발했어??? 2 09.22 14:32 6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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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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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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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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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