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차에 솔직히 이제
각자의 커리어 쌓을수도 있을텐데 여전히
그룹 안놔준게
오프 갈 때마다 주책맞게
10대였던 내가 아직까지 이 자리에서
공연을 볼 수 있게 해준게 넘 고마워서 왈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