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부는 입김에 내가 뭣 모르는 어린 나이부터 한 회사에 몸 담으니까 내가 우물 안의 개구리인 줄 아나? 싶은지 이 상황을 타파해야겠다면서 갑자기 어떤 개혁 정신이 들어서 실행에 옮기는 순간 돌이킬 수 없는 지경이 되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