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는 “우영은 지난 4월에 있었던 코첼라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상세 불명의 알러지 반응을 처음 확인했다”며 “이후 연습이나 공연 중 두드러기 증세가 나타나, 정확한 진단을 위해 3차례 전문의 방문을 해 콜린성 두드러기로 병명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 뒤에도 강한 햇빛이나 격한 퍼포먼스를 하는 경우 아주 높은 확률로 증상이 발현됐고, 이번 앨범 활동과 페스티벌 연습 시에도 경미한 증상이 지속돼 격한 운동이나 안무 연습 등을 자제한 가운데 회복과 치료에 집중하고 있는 상태”라고 우영의 상태를 설명했다.
우영의 “이에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마와진 페스티벌은 우영을 제외한 멤버 7인이 무대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마와진 페스티벌 시기 동안 집중 치료를 하며, 이후 일정은 최대한 무리 없도록 치료와 함께 병행할 예정”이라고 추후 스케줄 진행에 대해 안내했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507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