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따뜻한 말은 부끄럽고 낯간지러워서 못하지만 속으로는 엄청 신경쓰는…
그렇다고 걱정이 많거나 머릿속이 시끄러운 편은 아닌 것 같지만 아끼는 사람이 상처받고 우는 모습은 못보는 사람같음…… 그래서 항상 장난치다가도 금방 몇초컷으로 다시 달래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