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초반에 커플 성사 안 되고 갈피 못 잡고 속상해하고 있는데
어쩜 윤재가 첫눈에 반한 게 윤하고 ,, 윤재 어머님마저 픽 하시고,,,
진짜 백마탄 왕자처럼 딱 나타나서 직진으로 표현해주고 안정감 주고 확신 주면 나라도 아 이런 사람을 만나야 내가 행복하겠다 싶을 듯
게다가 그 안에서 사람들 다 감정 소용돌이치는데 윤재만 꿋꿋이 자기한테 표현하는 거 느끼면 ㄹㅇ...
난 윤하언니가 정말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