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둘 서사랑 마인드 자체가 연남 취지에 맞다고 생각됨
7년간 어머니 암투병을 하다가 돌아가셨는데 그때 철현이 초아 손 딱 잡고 누나 우리 서울로 상경하자 라고 해서 상경함 그 둘이 비빌언덕이 없어서 서로 의지하면서 살다가 철현이 우리같은 남매도 있고 지금 떳떳하게 잘살고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어서 출연했댔음
초반회차 보면은 초아철현이 북적북적한 사람들속에서 따땃한 분위기를 계속 느끼려고 하는게 느껴짐 둘이 계속 좋다고 그러고ㅠㅠ 그리고 부모님한테 깜짝전화올때 펄피디가 초아철현한테 괜찮은지 물어보고 다른 출연자들이 부모님한테서 전화받을때 철현 눈물 참는게 느껴져서 진짜 마음 아팠어
연애남매
— 𝙎𝙊𝙁𝙔 (@sofyzip) March 8, 2024
초아,철현이야기에 또 눈물이 처,흐름
출연진들이 했던 말들의 뒷이야기를 알 수 있어서 넘후 좋은 거 같음 한명.한명에게 애정이 생길 거 같음
이거 단순한 연애프로가 아니었네요.........,
진주피디가 또 이런 명프로를 만드네 pic.twitter.com/vh5zJPGjV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