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순서대로 임
큐브 연습생이던 중 빅히트에서 sns 디엠, 길거리 에서 각각 다른 사람이 캐스팅 제의한 거 보고 이건 인연이다 싶어서 입사
학교에서 잘생겼다는 애 수소문한 뒤 친구한테서 번호 알아내서 한 캐스팅 제의 받고 입사
유일한 오디션 멤버
2주 안에 연락 없으면 떨어진 거라는 말 듣고 떨어졌는갑다 했는데 두 달 뒤 연락 옴...
왜 이제 연락주셨어요? 하고 물으니 캐스팅 관계자 왈 수빈씨가 전화번호 잘못 적으셨어요ㅠㅠ
집념으로 찾아낸 거...
타소속사에서 오디션 봤던 거 기억하고 있던 직원이 캐스팅 제의 해서 입사
학교 앞에서 아빠 차 타고 있는데 갑자기 누군가가 창문 두드리면서
범규군인가요?^^ 하면서 캐스팅 제의 함
시험기간이라고 오디션 거절하자 관계자들이 죄다 대구로 내려와서 오디션 봄
입사 1일차 = 데뷔조 = 지옥의 안무연습시간 스타트
입사하고 사기당한 기분이었다고... (서울 올라가기 전에 춤이나 노래 연습하고 갈까요? 했는데 아무 걱정 말고 편하게 오라 해가지고 ㄹㅇ 아무 준비없이 갔다가 마주한 10시간의 안무연습이라...)
여튼 광기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