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는 진짜 안 싫어지는데 주변의 모든게 너무 혐오스러울 정도로 싫어졌어 괴로워 남자친구랑 헤어져야 한다/ 헤어지고 싶다 / 헤어질 것 같다 상태까지는 왔는데 못 헤어지는 시간이랑 비슷한 거 같음
뭐가 날 이렇게 주저하게 만들까
어제까지만 해도 열심히 홍보하고 뭘 더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그랬는데 무능력한 소속사며 정말 패고 싶은 팬들이며 신물나 너무 답답해 계폭하면서 탈덕 얘기하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