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슬픔…. 진짜 슬프다… 아들로 보상받고 싶어한 엄마도 슬프고… 이젠 본인도 애아빠 돼서 털어놓을 날만 생각하며 산다는 아들도 슬픔…. 모르겠다 살인은 그 어떤 상황에서도 정당화하면 안되는데 그냥 보면서 슬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