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굿즈 샀던거 솔직히 후회는 안하는데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보관하고, 나중에 맘식&탈덕하며 버릴때 물리적으로ㅋㅋㅋㅋ 너무 힘들었던 기억있어서 지금은 완전 가성비 소비중

고생고생해서 모으고 애지중지 보관하던것들 부피줄이려고 박박밟고 낑낑대며 몇박스씩 옮기던 그 잔상이 아직도 보임

그래도 후회안하는 이유는 그 굿즈의 효용은 걔를 손에 넣었을때 나의 성취감, 행복으로 다 했기 때무녜...다시안보거나 버리게됐다고 개후회는 하진 않는듯...

그냥 그때정도로 못아껴주는거 같아서

지금 최애한테 미안한 마음 가끔듦ㅠ

[익인1]

나도 ㅋㅋㅋㅋㅋㅋ 후회는 딱히 없는데... 나는 정신적인 고통으로ㅜㅜㅜㅜ너무힘들엇음 처분하는거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앗어

[글쓴이]

아 ㅁㅈ 좀 비싼건 중고로 내다파는데 솔직히 넘 많으니까 헷갈리기도하고 포장도 힘들고 연락관리도 힘들고 와우

그래서 저 시기에 내 별명이 거상 ㅇㅇㅇ이었음ㅋㅎㅋㅎ

[익인2]

진짜 굿즈 사진 하나씩 다 찍고 가격 매겨서 올려놓고 연락받고 포장해서 보내고 이게 너무 귀찮음ㅋㅋㅠㅠ 그래도 돈 들어오는 거 보면.. 안 할 수는 없고

[익인3]

그래서 지금은 내가 진짜로 실용적이게 쓸 물건들만 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