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찬이 탁예진 사랑한건 100%사실-팩트
백승찬은 신디를 이성으로 좋아한적 없음-팩트
백승찬이 신디를 사랑하게 될지는 불분명함/미지수-팩트
공식럽라는 라탁뿐이고 드라마는 백승찬 성장으로 끝남-팩트
연기한 배우도 백승찬 럽라는 없다는 의미로 해석함-팩트
백승찬을 연기한 배우도 신디와 서로 사랑하게되는건
본인 캐릭터와 맞지않다고 얘기했을 정도인데배우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고
작가의도와 별개라는식으로 취급하는것도 별로임
다른 드라마를 봐도
배우가 본인 캐릭터 연구하는데 작가의견이 아예 없을 수 없고 대부분 먼저 작감과 소통하고 연구함
마지막에 짐들어주는게 의미있는 장면이면
신디 에필에서 승찬이 제일 어렵다가 아닌
'승찬이 조금 쉬워진거같다'
이런 대사를 넣어줬겠지.
정작 에필에서 작가는 신디 짝사랑으로 끝냄
탁예진 대할때와 신디 대할때 승찬의 행동과 감정은 누가봐도 결이 다른데
백승찬이 어떤 과정을 거쳐 성장했는지 파악했으면 거기서 짐들어주는게 당연한거임
짐안들어줬다면
선배들도 지적했던 초반 융통성제로에 쌈마이스럽지못한 백승찬과 다를바가 없고 제자리걸음아냐?
신디 부탁땜에 마지못해서 짐하나 들어준걸로
예진대할때와 같다고 마음있다고 결론내버리는게 웃김 같은 드라마본거 맞는지.
승찬신디 결말부정하면
드라마 안본거다, 작가의도 무시했다 이러는데
그 논리면 배우 본인도 드라마 잘못 해석했다는 얘기아님?
배우의견은 왜 무시해..솔직히 시청자들보다 백승찬에 대해 잘알고있는건 그 캐릭터를 연구하고 연기한 배우지ㅋㅋ
열결이지만 백승찬의 서사나
감정선만보면 안이어질 확률이 높아서
승찬신디 공식을 확고하게 염두해둔 결말은 아니라는거임
그리고 승찬과 신디는 서로 안이어져도 문제될게 없는 서사임
플 끝난거 아는데 글올라오는거보고
어이없어서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