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델루나는 다시 봐도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남주 서사 0이었는데 여진구 연기랑 만찬 케미로 남주캐 끌고 갔다고 생각해....연기가 꽉 차서 서사가 없는게 크게 타격이 없었음

[익인1]

ㅁㅈㅋㅋ 청명 서사가 더 컸음

[글쓴이]

근데 또 청명이 서사가 개큰거 치고 만월청명 마지막을 ㄹㅇ 그냥 단호하게 딱 잘라줘서 만족함

[익인2]

ㅇㅇ 오죽하면 남주 연기로 서사 채운다는 말이 나왔겠냐고

[글쓴이]

난 당시에 서사 없다는것도 잘 못느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커뮤하고 알았으

[익인3]

청명서사가 컸다기 보단 그것도 만월이 과거 서사라 컸던거 같음 ㅇㅇ 구찬성은 진구 연기가 다했지+아이유랑 티키타카

[글쓴이]

아 맞긴 하지 서사가 크다고 하기엔 또 분량이 거의 없었으니까 걍 뭔가 체감상 1300년동안 기다려왔다는게 뭔가 거대하게 느껴진 것 같음..

[익인4]

구찬성 자체의 서사만 놓고보면 꽤 괜찮고 재밌는 서사긴 했음 아버지가 델루나에 장만월에게 자식을 담보로 바치며 삶을 연장했고 그걸 잊고 살던 구찬성을 호텔 지배인으로 스카웃하는 과정 역시 재밌었으니까
단지 드라마의 중심서사가 여주가 영생을 살고 델루나에 묶인 이유라 거기 엮인 청명과의 과거 서사 역시 좀 임펙트가 쌔보이는건 어쩔 수 없었고 워낙 또 이도현이 라이징한 시기 겹쳐서 청명 그 자체의 비쥬얼까지 버프 잘 받았고 그렇게 치우칠수 있던걸 윗댓들 말처럼 여진구가 개인역량으로 밸런스 잘 맞춰줬지

[익인5]

ㅇㅈ 구찬성은 여진구라 살린거같음

[익인6]

홍자매가 글 못 써서 그럼 ㅇㅇ 그러니까 이런 쓰레기 작가 일 주지도 말아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