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하이브가 이번콘에서 잘 활용됐다고 언플한 위버스 줄서기

하이브는 해당 보도자료에서 ‘위버스의 기술력은 한층 더 고도화됐다’고 이번 위버스콘을 자평하며 위버스 앱에 탑재된 서비스 ‘위버스 렌즈’ ‘위버스 줄서기’ 등의 효능을 치켜세웠다. 특히 ‘위버스 줄서기’는 체험부스를 대기열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호평받으며 2만 4000회가 사용됐다고 자평했다.

위버스 줄서기가 이번 위버스콘에서 어떤 부작용이 있었는지 확인했다면 차마 이렇게 자화자찬하기 힘들었을 터다. 알고도 이런 식으로 언론플레이를 했다면, 눈가리고 아웅하는 꼴이 아닐 수 없다.

현실

[익인1]

첫날 ㄹㅇ개무서웠음

[익인2]

언플 빼면 시체이신

[익인3]

욕 먹기 싫으면 가만히라도 있지 또 언플해서 한번 더 욕먹네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진짜 환장한다 언플을 이렇게 한다고?

[익인5]

저건 일반입장 줄이 망가진 거라서 줄서기랑은 상관없는 사진이긴 해

[익인6]

모든일에 이따위네, 앞으로 모든 칭찬 기사는 걸러야겠다

[익인7]

위버스줄서기로 입장했었는데 입장 직전까지 팔찌 배부 못해서 입구로 간담에 위버스줄서기 화면 보여주면 된다 해서 갔는데 줄서기신청화면 모바일티켓 팔찌 번호 그 무엇도 확인 안 하고 걍 입장 시켰음 번호도 안 맞춰서 걍 서있는데 그대로 입장시키고 다 뛰어서 입장하고ㅋㅋㅋ 근데 언플을 저렇게 한다고

[익인8]

걍 가만히나 있어 .... 박진영x방시혁 콜라보를 언플하지 않나...

[익인9]

근데 저 사진은 위버스 줄서기랑 상관없는 거 아냐? 걍 일반관객들이 우르르 달려나가서 저렇게 된 거 아녀..?

[익인10]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406180086 원본 기사 링크~